영화 ‘헤일메리’를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!
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SF영화 <프로젝트 헤일메리(Project Hailmary)>를 보고 있었는데, 아 글쎄 갑자기 땅고 음악이 웅장하게 연주되는 거예요! 그것도 Carlos Di Sarli의 “엘 아마네쎄르(El Amenecer;새벽)”가 말이죠.
‘앗, 내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소리 아냐? 이걸 어째?!’ 하면서 급하게 가방을 뒤져 스마트폰을 꺼내봤어요. 근데, 스마트폰은 아무 작동도 안하고 있는 거예요.
다시 잘 들어보니 이건 누구의 스마트폰 음악이 아니라 영화관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영화의 정식 사운드트랙이었던 겁니다.
와~, 땅고의 명곡을 영화에 사용하다니!! 정말 놀랍고 감동적이었습니다. 땅고음악이 ‘세계적’이란 건 알고 있었지만 ‘우주적’일 줄은 몰랐네요! 영화의 설정상 인류가 살아날 새 날이 시작된다는 의미일까요?
여러분도 한번 보세요. 일단 그 음악이 나오는 부분을 캡처해서 보여드릴게요. 스포 안되게 살살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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